[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칠곡군이 출입기자가 선정한 이달의 지역뉴스 1위에 “경북도민체전 군부 종합우승, 5연패 달성”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위에는 칠곡군 북미 무역사절단 역대 최고 성과 가 , 3위에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관람객 10만명 돌파 가 차지 했다.
선정된 뉴스를 볼 때 지난 5월은 칠곡군이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와 기록을 남긴 달로 평가된다.
군은 기자의 시각으로 군의 주요 이슈거리를 확인하고 나아가 군정의 주요현안에 대하여 군민과 공감하고 공유하기 위하여 금년부터 매월 이달의 뉴스를 3∼5건 선정하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의 저력이 다양한 기록과 성적으로 결실을 보이고 있다”며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행복한 칠곡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월 선정되는 이달의 뉴스를 바탕으로 연말에 군민에게 의견을 물어 “칠곡 의 10대 핫뉴스”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