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사이버대 자원봉사 동아리 '대사모'는 지난 21일 대구 황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황금사회복지관 강기표 관장, 채현탁 사회복지학과 학과장, 김한양 기획조정실장, 송유미 교수, 재학생, 졸업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대사모는 지난달 대구시 주관 '2016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아동 창의 Culture & Arts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토요일) 자원봉사를 실시한다.
김신옥 대사모 단장(사회복지학과)은 "소외된 아이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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