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 소속 공제 업무 담당자들이 연수회에서 진지한 교육에 임하고 있다.(상주교육청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 교육지원 청이 10일 교육지원 청 3층 회의실에서 공제업무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회를 가젔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경북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연수회는 공제업무 취급요령, 신규 공제제도 상품 설명(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 한국교직원공제회 산하사업체의 이용 및 현황을 소개함과 동시 다양한 혜택과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됐다.
또 연수가 끝난 뒤 실시된 설문조사에는 공제업무에 대한 미비점 을 파악하고, 공제업무담당자의 건의 사항을 적극 수렴해 공제 행정 업무에 반영하기로 했다.
권오균 상주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공제업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장기저축급여를 비롯한 저축제도와 복지 및 보험제도를 학교 교직원에게 안내하여 보다 많은 교직원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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