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3일 6개월챌린지플랫폼 졸업식을 열었다.[사진제공=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성공적으로 사업화에 성공한 6개월챌린지플랫폼 8개 기업들에 대한 졸업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6개월챌린지플랫폼은 지역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6개월간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창업 및 사업화를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제1기 6개월챌린지플랫폼 졸업기업은 지난해 8월과 9월에 선정된 2기와 3기 기업들로 예창, 퓨어셀코리아, 씨앱, 한국해양자원연구소, 위드어스, 에이치아이티, 아이디맵솔루션, 란마 등이다.
김진한 센터장은 "사업초기에 5억의 투자유치를 이뤄 낸 예창과 한국해양자원연구소의 사례를
통해 성공가능성을 엿봤다"며 "지속적으로 창업을 발굴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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