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주막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핵심사업인 '2016 봄 여행주간'을 맞아 특별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무료 공연이며 5일 오후 4시, 13일 오후 2시 각각 진행된다.
콘서트는 공연 전공자로 구성된 실력파 밴드인 소울브릿지가 무대에 올라 영화·애니메이션 OST, 팝송 등을 들려준다.
방호현 달성군 관광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대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사문진주막촌을 찾아 콘서트도 보고 많은 추억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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