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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김천,영주,문경,봉화 署 전화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개최
일선 경찰 전화 금융사기 근절 자구책 마련 부심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찰의 꾸준한 전화금융사기 예방과 노력,검거 활동에도 불구, 금융 사기가 끊이질 않자 일선 경찰서가 자구책을 마련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경북 상주
,문경,김천,영주, 봉화경찰서가 일제히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열고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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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경찰서가 금융사기 에방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주경찰서는 4일 아침 상주시내 서문사거리에서 김환권 서장과 직원, 농협중앙회 상주지부장,농협직원 등이 참여하여 출근길 직장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기예방 전단지를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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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 피해 예방홍보 활동을 펼치는 문경 경찰서


문경경찰서도 이날 오후 문경시 모전오거리
(하이마트) 앞 노상에서 권태민 문경경찰서장과 직원, 농협 문경시지부 및 각 단위농협, 어머니 경찰대,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여해 지역민들의 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전단지,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대처 방안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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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가 전화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김천경찰서도 같은날 김천시내에서 이창록 서장을비롯한 경찰서 직원과
김천농협시지부, 김천신협 등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김천서는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수사기관 및 금융기관은 절대로 개인 금융정보 및 계좌이체를 요구하지 않음을 명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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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경찰서가 금융사기 홍보 자료를 배부하고 있다.


4일 아침 봉화경찰서도 농협봉화군지부 에서 주의영 서장을 비롯 직원, 농협 봉화군지부등과 합동으로 군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건네며 수사기관을 사칭한 송금 요구, 가짜 금융기관 홈페이지, 취업 또는 대출 알선을 빙자한 대포통장 개설 등 금융사기 유형과 피해 발생시 신고요령 등을 안내했다.

에 앞서 지난 3일 오전 영주경찰서는 영주시 하망동 NH농협 영주시지부 및 소백쇼핑몰 등 주변에서 상인들을 상대로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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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가 시장등 다중이용장소를 돌며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궂은 날씨속에서도 김국선 경찰서장과 전직원, NH 농협은행 영주시지부장·영주농협조합장·임원진 등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전화금융사기로부터 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경찰관계자는 만약 금융 피해를 입은 경우 즉시 112로 신고하면 지연인출제도(30)를 이용, 출금피해를 막을 수 있으니, 112로 신고해 달라’며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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