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교육청이 Wee 센터 전문상담인력 슈퍼비전을 실시했다(영주교육청 제공)
이번 슈퍼비전은 Wee센터에서 진행되는 상담사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효율적인 개입방법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상담사의 전문적 자질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동양대학교 학생상담센터 강채미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진행사례과정에 대해 전반에 걸쳐 점검받고 향후 개입 방안을 모색했다.
영주교육지원청 Wee센터 관계자는 “본 슈퍼비전은 상담자의 전문성 신장을 통해 내담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 8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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