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황금연휴 기획전을 연다.
먼저 5일까지 9층 키즈전문관에서 '어린이날 선물상품전'을 마련해 완구 브랜드 아이큐박스, 아디다스키즈, 블루독, 알로봇 등 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이어 나흘간의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5일부터 8일까지 각 층 본매장에서 여성 패션 '어버이날' 선물 제안전을 마련한다.
또 6일부터 12일까지 지하1층 행사장에서 루이까또즈 기프트 랠리를 진행해 정상 제품은 20%, 진열 스크래치 상품은 40%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관계자는 "6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나흘간의 황금연휴가 확정됨에 따라 고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다양한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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