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청 교육장배 초,중 태권도 대회가 선수 588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구미교육청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제26회 경상북도 구미교육 지원청 교육장배 초·중 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달 30일 박정희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일 구미시 교육청에 따르면 구미시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대회는 선수, 임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개최됐다.
이동걸 구미교육청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심신의 단련으로 인간다운 길을 걷도록 하는 무도이자 스포츠인 태권도 정신을 이어받아 학생 상호 간 우의를 다지고, 호연지기를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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