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가 직원 인사발령신고식을 마치고 이창록 서장과 함께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김천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경찰서는 2일 서장실에서 복직경찰관 1명과 신임경찰관 12명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식을 개최 했다.
이번 인사발령은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각 부서의 추천과 개인별 직무수행능력을 고려해 적재적소 에 배치했다.
이창록 김천 경찰서장은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경찰관으로 김천에서 첫발을 내 딛은것 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근무지가 어디에 배치되더라고 치안환경의 변화에 따른 신종범죄와 기동성 범죄에 대비하고 기초치안활동과 생활법치 확립으로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는 명품 경찰이 돼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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