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청이 안전한 학교 급식을 위해 위생 안전관리 연수를 실시했다.(예천교육청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상북도 예천교육지원청은 22일 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조리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4차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 개정과 관련, 변경된 CCP기록지 기재방법,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 및 운영평가의 변경내용들을 전달했다.
특히 안전한 학교 급식을 위해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식재료 방사능검사 실시계획에 대해서도 소상히 소개됐다.
신성순 예천교육청 교육지원과장은 “각 학교별 위생·안전관리 수준을 향상 시켜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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