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방송인 김풍,신동우,이수민 홍보대사 위촉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기자]‘초통령’과 ‘쿡방대세’가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공식 홍보 알리 미로 나선다.2016 경북 예천세계 곤충엑스포(조직위원장 이현준)는 어린이 프로그램‘보니하니’ MC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신동우와 이수민, 그리고 방송인 겸 작가 김풍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다고 19일 밝혔다.
홍보대사 김풍
신동우 군과 이수민 양은 ‘초통령’으로 불리며 어린이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또 요리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숙한 김풍 은 밝고 호감 가는 이미지로 폭넓은 연령층에서 사랑 받고 있다.
홍보대사 이수민
오는 7월 30일~ 8월 15일까지 17일간 예천 공설운동장 및 곤충 생태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6 예천세계 곤충엑스포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이들 3명은 앞으로 TV CF를 비롯해 개장식 행사와 쿠킹 클래스 , 콘서트 등 다양한 오락 프로그램에서 예천 곤충엑스포를 널리 알린다.
홍보대사 신동우
이현준 예천군수(조직위원장)는 “친근감 있고 인기 있는 방송인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곤충에 대한 흥미를 불러 일으켜, 곤충엑스포 방문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이 주최해 지난200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회를 맞는 2016예천 세계곤충엑스포는 희귀종, 멸종 위기종 등 살아있는 곤충 전시를 비롯해 곤충체험, 곤충 3D영상관 운영 등 곤충에 관한 모든 콘텐츠가 총 망라된 체험과 교육 축제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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