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코아루 투시도[자료제공=한국토지신탁]
[헤럴드경제=김병진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22일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일대에 들어서는 '통영 코아루'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으로, 전용면적 59A㎡ 136가구, 74A㎡ 96가구, 84A㎡ 315가구 등 1, 2단지로 구성된 총 547가구 규모다.
'통영 코아루'는 통영바다의 우수한 조망(일부가구)과 전 세대 중소형 구성이라는 희소성을 갖췄다.
이곳 입지 주변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통영서울병원, 통영시립도서관, 시청, 소방서, 우체국 등이 근접거리에 있다.
교육환경도 좋아 동원중·고교, 죽림초, 제석초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또 북통영IC, 통영IC를 통해 통영~대전 중부고속도로 및 남해안대로 진입이 용이하며 신거제대교 이용 시 통명 및 경남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통영 코아루'는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판상형 3.5Bay 설계를 적용해 일조권과 통풍, 개방감을 확보했다.
거주자의 선택과 취향에 따라 벽 구조를 바꿀 수 있는 가변형 벽체도 시공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통영 코아루' 견본주택은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1574-39번지(내죽도 근린공원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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