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엑스코 3층 그랜드볼룸에서 현장채용박람회를 연다.
2016 기업애로해결박람회 내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내 기업 20여개 사가 참여한다.
구인·구직상담부스를 운영하며 기업별 채용상담 및 입사지원 안내, 기업별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대1 심층상담, 면접 등 순으로 진행된다.
박진현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센터장은 "현장에서 채용이 이뤄지지 않은 구인에 대해서는 행사종료 후에도 적합한 인재를 제공해 채용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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