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북지방우정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16일까지 '2016 대한민국 우표디자인·편지쓰기 공모대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우표디자인 공모대전 주제는 '사랑'과 '행복'으로 청소년·대학생·일반 부문으로 나눠 접수받는다.
대상·금상 수상작은 2017년도 기념우표로 발행할 예정이다.
편지쓰기 공모대전은 초·중·고 부문, 대학생·일반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주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사랑, 행복 등 따뜻한 마음을 담은 편지'다.
두 공모전 모두 우편과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고 심사 결과는 6월10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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