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인은 "농어민과 서민,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하며 민생을 돌보겠다"며 "늘 따뜻한 가슴으로 모두를 포용하고 선거과정에서 갈라진 지역의 화합도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 노동개혁을 완수하여 귀한 아들딸들이 쉽게 취직할 수 있는 일자리 전문가가로 적극 활동할 것이며, 일하는 국회로 만들기 위해 법안 발의 후 일정기간(10개월) 이내 반드시 법안심의·통과여부가 확정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완수하고, 대한민국의 경제재도약을 다지고, 어느 지역보다 살맛나는 칠성고 (칠곡,성주,고령, 성주) 건설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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