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중앙선 도담~영천 포니트러스교 강교 설치 작업
교통이 통제되는 안동시 송현동 국도 34호선과 강교설치 장소(한국 철도 시설관리공단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 송현동 안동터미널 인근 송야 사거리 안동방향 300m 지점이 18일~20일까지 3일간 교통이 통제된다.
13일 한국철도 시설공단 강원본부에 따르면 안동시 관내, 도담~영천 복선전철 노반건설공사 국도 횡단교량(포니트러스교) 강교 설치 작업으로 안동시 송현동 644-1일원 국도 34호선이 전면 통제된다.
▲18일 오전9시30분~오후4시30분까지 4회7분씩 양방향이 전면 통제되며 ▲19일 오전 9시30분~4시30분까지 18일과 같은 시간대에 양방향 전면 통제된다. ▲20일 오전 9시30분~10시까지 1회 7분간 양방향 전면 통제 되며 오전10시~오후4시30분까지 양방향 1차로가 부분 통제된다.
18일~20일까지 송현동 국도 34호선 교통 통제로 한국철도 시설공단이 안내하는 우회도로(한국철도 시설공단 제공)
도로가 통제되면 예천방향은 정체거리 200m에 정체시간은 7분 정도가 소요되며 안동방향으로는 정체거리 200m에 7분간의 정체시간이 소요된다고 철도 시설공단이 밝혔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교통통제 시간 중 이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는 안전관리자 등 통제 요원의 안내에 따르면서 안전운행에 유의해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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