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산업은 최근 공개한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이 정당 당첨자와 예비순위 당첨자를 포함해 415가구 전가구가 100% 완전분양을 했다고 8일 밝혔다.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23층 아파트 5개동 41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건립된다.
일반분양은 358가구로서 전용면적 59㎡, 74㎡, 84㎡로 각각 구성됐다.
이 단지는 청약당시 1순위 청약접수자 1만5000여명과 평균청약경쟁율 54.87대1, 최고 경쟁률 200.7대1을 기록했다.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도시철도 3호선 남산역 초역세권 입지에 도심속 편리한 생활인프라를모두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입지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주정수 화성산업 홍보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하는 아파트, 주거의 효율성을 높인 공간혁신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화성파크드림의 브랜드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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