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교육 지원청이 학교 급식청렴도에서 도내 2위를 차지했다.(예천교육청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상북도 예천 교육지원 청 이 2015년 학교급식청렴도 평가에서 경북 도내 교육청중 2위를 입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예천 교육청은 식재료 납품업체 대표, 영양교사, 행정실장 등 학교급식관계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꾸준히 해온 결과로 평가했다.
허정두 예천 교육장은 “현재의 수준에 만족하지 말고 금년도에도 급식관계자 청렴도향상을 위한 교육과 투명한 업무처리로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수혜자가 만족하는 학교급식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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