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창 상공회의소 회장, 윤종호 시의원, 박태환 (前)도의원 찬조연설
김태환 후보가 선거5일차를 맞아 구미해평장을 찾아나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후보사무소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공식선거운동 5일차인 4일, 구미을 무소속 김태환 후보(기호5번)가 이날 오전부터 해평장을 찾아 열띤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유세에는 김용창 상공회의소 회장, 윤종호 시의원, 박태환 전 도의원 등의 찬조 연설로 김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김용창 상공회의소 회장은 “ 큰 정치인을 구미시민의 손으로 선택해야 한다’며 ”김후보의 정치를 같이 하기 위해 함께 새누리당을 탈당했다“고 강조했다.
윤종호 시의원과 박태환 전 도의원도 “초선의원은 당의 거수기 밖에 할 수 없다”며“취수원 구미이전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힘있는 다선의원이 필요하다’며 김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유세에는 아침 일찍 해평장에 나온 300여명의 구미시민들이 모여 김태환 후보의 유세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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