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경영대학원은 1일 호텔 라온제나에서 2016학년도 전기 신입생 환영회를 열고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대 경영대학원은 1일 오후 호텔 라온제나에서 2016학년도 전기 신입생 환영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안승철 경영대학원장, 박종국 부원장, 김정군 학과장, 하병찬 경영대학원 석사학위 총동창회장, 재학생 및 신입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선배들의 축하무대, 축하케익 절단, 기념사진 촬영, 선후배와의 만남의 시간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하병찬 총동창회장은 "초심을 잃지 말고 단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가 끝까지 완주하기를 희망한다"며 "후회 없는 대학원 시절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승철 영남대 경영대학원장은 "신입생 모두 입학 당시 계획했던 각자의 포부와 목표를 다 이루기를 바란다"며 "영남대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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