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동해해양경비안전서가 4월1일부 어선 출어 시간을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종전 새벽 4시 출어시간을 오는10월31일까지 새벽3시로 한 시간 앞당겨 어획고 부진으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에게 성어기 소득증대를 위해 변경했다.
해경관계자는 “출어 어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V-PASS 작동 운항 및 통신기(휴대폰 포함) 무휴 청취 등 상호 연락망을 유지하여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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