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병진 기자]아르떼마켓이 플리마켓 1주년을 맞아 다음달 2일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재하이브랜드몰 1층에서는 '프린세스벨 스팽글밥비 유아용가방'을 1천원에 선보인다.
배와 도라지만 넣고 13시간동안 끓인 하우스주스 배도라지청(300ml)은 1만원에 선착순(10명) 판매한다.
폴투데이의 원석팔찌는 1만원대에 판매되며 써니소잉은 선착순으로 방수파우치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더마마의 김자반, 살롱드이안의 치즈잼, 연이네의 우엉차, 하나와앨리스 심플오로라 & 신데렐라드레스, 스쿨스트리트 치베텐더세트 등을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또 추첨 룰렛 형식의 '꽝 없는 이벤트'도 이날 오후 2시, 6시 각각 1시간 동안 마련된다.
아르떼마켓은 이번행사에서 전문샵, 브랜드 업체의 푸드, 의류소품, 캔들, 천연화장품, 악세서리, 공예, 유아용품 등을 판매, 아르떼마켓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아르떼마켓 관계자는 "구매자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나보는 계기를, 판매자는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공간 제공 및 사업 확장에 대한 준비를 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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