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후보가 주말을 이용해 체육단체를 찾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했다.(사진제공=예비후보 사무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 새누리당 강석호 후보(영양·영덕·봉화·울진)는 3월 마지막 주말을 맞아 스포츠를 즐기는 동호회를 찾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26일 오후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배드민턴 동호회 친선모임을 찾아 “스포츠 모임이 건강증진과 친목도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영덕의 미래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 고 했다.
강석호 후보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강구대게축구장에서 열린 ‘2016 영덕 대게리그 클럽대항 축구대회 개막식’ 축사를 통해 잘사는 영덕을 만드는 데는 건강이 최우선이다“며 ”건전한 마음과 몸으로 영덕발전을 앞당기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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