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새누리당 후보가 24일 안동시 선관위에서 20대 총선 후보등록을 마쳤다.(사진제공=김광림 후보사무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새누리당 김광림 후보가 24일 오후2시 경북 안동시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김광림 후보는 기업유치 200개, 기관유치 100개, 일자리 창출 3만개 공약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한 10대 분야 60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안동이 신도청 시대를 맞아 경북의 신성장 중심지역으로, 세계적 중심도시로 발돋움해 나가고 동서남북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또한, “새누리당 후보 경선에서 경쟁했던 권오을 권택기 이삼걸 예비후보의 공약 중에서 안동발전에 필요한 좋은 의견을 공약에 담아냈다”고 밝히고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만 바라보고 안동의 미래만 생각하면서 신념을 가지고, 시민과 함께 안동의 새 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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