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생일을 맞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축하 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제공=칠곡군)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칠곡군이 생일을 맞은 직원들을 축하하며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21일 3·4월에 생일을 맞는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소통의 군정을 이끌고 있다.
이날 점심 메뉴도 젊은 직원들의 취향에 맞춰 피자,스파게티등으로 준비했다.
백선기 칠곡군수가 생일을 맞은 직원들에게 장미꽃을 직접 전달하며 축하 하고 있다(사진제공=칠곡군)
백군 수는 특히 생일을 맞은 직원들에게 직접 장미꽃을 전달하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의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백선기 칠곡군 수는 “생일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의 생일을 축하 하는 동시 서로를 배려하고 화합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화기애애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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