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예천군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
국가 예산 건의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열어
[헤럴드 대구경북=김 성권 기자]경북 예천군이 신 도청시대 지역 개발을 앞당기기 위해 내년도 국비예산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미지중앙

예천군이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국가 투자예산 건의 사업 보고회를 가졌다.(사진제공=예천군)


이를 위해 군은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 현준 군수를 비롯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실과소별 추진상황 등 확보방안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가예산 편성 순기, 사업별 특성에 맞춰 전략 적인 건의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시책사업을 발굴하여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발 빠른 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 현준 예천 군수는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관계부처 방문을 수시로 방문해 이를 알리고 지역구 국회의원과 출향공무원등과 공조하고 협조를 얻어 내년도의 많은 예산이 확보 되도록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예천군의 2017년도 국가투자예산 주요사업은 녹색문화 상생벨트 조성, 개심사지 오층석탑 유적정비사업, 내성천 하천환경 정비사업등 61건의 국비 1609억원을 이미 신청했다.


ksg@heraldcorp.com
연재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