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병진 기자]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장애인.청년 우선지역인 대구 북구을에 양명모 전 대구시 약사회장을 공천했다.
여성우선지역인 포항 북구는 김정재 전 서울시의원이 공천장을 확보했다.
이로써 대구경북 전체 25개 선거구 가운데 21곳의 본선 진출자가 확정됐다.
현재 마지막 공천 결과를 남겨둔 곳은 여성우선지역인 수성을, 유승민 의원 지역구인 동구을, 이명규 전 의원과 정태옥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의 결선 여론조사가 진행 중인 북구갑, 이한성 의원과 최교일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경합 중인 문경예천영주 선거구 등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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