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 이완영(칠곡·성주·고령, 사진) 국회의원이 18일 도전한국인운동본부와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 대한민국공헌대상재단이 주관하는 '2016년을 빛낼 도전한국인 의정대상'을 받는다.
이 의원은 고령화시대 근로자들의 꿈인 정년 60세 연장법을 대표발의·통과시키고 청년일자리 정책의 비전을 제시하는 등 공공 정책 부분에서 블루오션을 현실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완영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 이를 토대로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말했다.
현편 이 의원은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 특별위원회 간사로 17년 만의 노사정 대타협을 도운 공을 인정받아 새누리당 노동위원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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