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범한 동양대 총학생회가 출범식에서 이재성 총 학생회장(앞줄 왼쪽4번째)과 임원진들이 힘찬 도약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동양대학교)
출범식에서는 총학생회기 및 의사봉 전달, 선서, 취임사, 축사, 임명장 수여, 출범 선언, 학부장 소개, 학생회 성공기원제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구성된 총학생회 임원들은 SNS를 통해 학우들과 소통하며 학생 복지 및 권익 향상과 애교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기로 다짐하며 동양의 정신과 서양의 과학을 조화시킨 대학다운 대학 동양대학교를 사랑하고 영원히 지키자고 했다.
이재성 총학생회장(철도차량학과 4년)은 “두 개의 빛나는 날개라는 의미의 ‘두빛나래’를 학생회 슬로건으로 정했다”며 “올해는 북서울캠퍼스를 개교하는 역사적인 해로 두 캠퍼스의 학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춰 ‘학생이 행복한 캠퍼스’를 조성하고 모교 발전도 함께 이루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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