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정종섭(사진) 새누리당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는 17일 대구와 동구의 경제 지도를 확 바꾸겠다는 '대동구여지도'의 행보를 이어갔다.
정 예비후보는 지역구를 1천만 보 걸으며 현장을 챙기겠다는 '대동구여지도'캠페인 25일째인 이날 동구시장에서 주민들을 만났다.
또 종교지도자와 만나 현안을 논의하는 등 밤늦게까지 선거운동 일정을 소화했다.
정 예비후보는 "동구와 대구의 주민 분들과 함께 손잡고 지역발전 방안을 마련해 하나씩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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