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새누리당 이한성 예비후보(경북 영주·문경·예천, 경북도당위원장)가 13일부터 시작된 새누리당 경북 영주·문경·예천의 경선을 수락하면서 "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겸허한 자세로 경선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한성 예비후보는 "뒤늦게 선거구가 통합 조정되어 유권자들을 만날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발로 뛰며 한분 한분 만나 뵈면서 영주·문경·예천의 발전에 대한 정책과 비전에 대해 설명 드렸다."고 말했다.
또 "예비후보로서 깨끗하고 공정하게 선거운동을 했던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경선 승리로 지역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에 보답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한성 예비후보는 "훌륭한 예비후보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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