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박창명 병무청장은 지난 11일 중앙신체검사소를 방문해 중앙신체검사소장으로부터 올해 역점추진사업에 대한 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곽유석 중앙신체검사소 소장은 고객중심의 민원서비스 강화, 정부3.0의 생활화로 국민이 행복한 신병역문화 창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보고했다.
박 청장은 "신체검사는 병무행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신뢰받는 징병검사 수행으로 명품 병무청 구현의 선두에 서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병무청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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