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이인선(사진) 대구 중남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사회적 진출을 위한 사회적 합의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성명에서 "한국사회에서 사회적 진출과 관련해 여성의 지위는 아직도 수치적, 현실적으로 부족하다"며 "특히 정치권에서 여성 지위는 너무나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정치적 소수자인 여성이 반드시 국회에 보다 많이 진출해 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여성의 따뜻함과 섬세함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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