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17척,구조정 13대 등 각종 장비점검 실시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동해해양경비안전서 는 각종 장비 와 시설물을 점검해 재난 사건사고 발생 시 현장대응력 을 강화 한다. 6일 동해 해경에 따르면 유사시 필수적인 인명구조장비 등 동해서 소속 함정17척과 안전 센터 연안 구조정 13대, 해양오염방제차량을 포함함 관용차량 22대 등을 대상으로 7일~18일까지 2주간 장비 점검을 실시한다.
해경은 이번 점검에서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사전에 파악하는 등, 긴급 상황을 가정해 비상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해경 관계자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장비점검으로 비상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바다 안전의 최 일선 지킴이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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