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추경호(사진) 새누리당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대구 남구에 위치하고 있는 달성교육지원청을 달성군 지역내로 이전하겠다고 공약했다.
달성교육지원청은 그간 다양한 협의가 진행되었음에도 현재까지 지역내 이전 논의가 지지부진해 지역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추 예비후보는 "인구 20만이 넘는 달성군의 교육지원청이 타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달성교육지원청을 조속히 지역내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