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양면 도원리 사업지구.(사진제공=의성군)
[헤럴드 대구경북=권명오 기자]경북 의성군 봉양면 도원리가 지역발전위원회가 공모한 2016년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됐다.
6일 군에 따르면 도원 새뜰마을사업이 추진되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을 통해 인근에 조성되는 봉양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해 인구유입, 일자리 창출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재해위험지구 개선, 마을안길 정비, 생활인프라 개선으로 마을 내 취약지역을 개조하여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 향상과 새로운 농촌 이미지를 창출한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농촌 취약지역을 발굴하여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향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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