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TBN 대구교통방송은 5일 낮 12시부터 오는 11일 새벽 2시까지 '2016 TBN 설날 교통특별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방송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매시 50분에 'TBN 설날 교통예보'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또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에는 '대구경북 특별방송'을 편성해 대구교통방송과 경북교통방송이 함께 대구경북 지역의 도로 정보와 교통상황, 명절소식을 자세히 소개한다.
설날 당일인 8일에는 대구경북 지역의 공원묘지를 중심으로 성묫길의 교통상황을 집중 제공하고 다양한 우회도로를 안내한다.
대구교통방송 김동운 본부장은 "설 연휴기간동안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우회도로를 안내함으로써 시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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