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병진 기자]곽대훈 대구 달서구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일 지역 대학가의 식당을 찾아 청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곽 예비후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목숨을 걸겠다"며 "이를 통해 젊은이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들의 절대 고민이 '일자리'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다"며 "하루 속히 지방분권을 정착시키고 대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청년들이 대구를 떠나지 않게 하는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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