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병진 기자]보건복지부 산하 한약진흥재단은 1일 경북 경산시 갑제동 1층 강당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최경환 국회의원,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탤런트 전광렬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흥묵 초대원장은 "국내 한의약 관련 산업의 성장과 세계 전통의학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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