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병진 기자]정종섭 새누리당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는 29일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동구지회 정기총회에 들러 회원들을 만났다.
이 단체는 한국전쟁의 역사적 교훈과 참전유공자의 명예선양, 호국안보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결성됐다.
정 예비후보는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국민들이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전쟁을 겪은 세대들의 경험과 교훈을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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