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권명오 기자]강석호 새누리당 국회의원(영양,울진,영덕,봉화)이 28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경북순환철도(울진-분천) 조기건설의 필요성 및 관광분야 시너지 효과'주제로 한 토론회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울진지역사회단체 및 군민, 상경 재경군민, 관심있는 인근 시군의 주민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 김시곤 원장, 충북발전 연구원 공공분석센터 조남건 센터장, 한국관광연구원 관광산업연구실 김향자 실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국토교통부 박민우 철도국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양근율 부원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한근수 부연구위원, 경북도 우병윤 정무실장의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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