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전달될 설맞이 구호품을 차량이 싣고 있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27일 설을 앞두고 경북도내 취약계층 1095가구에 설 맞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삼성의 후원을 받은 구호물품은 백미,식용유,밀가루등 구호물품 선물 세트 ( 2200만원상당)1095 개로, 쇠외된 이웃에 배부 됐다.
강보영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정성이 담긴 작은 물품이 전달돼 외로운 이웃이 즐겁고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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