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전문대)
[헤럴드 대구경북=권명오 기자]경북전문대가 자유학기제 운영 우수대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7일 경북전문대에 따르면 지역내 4개 중학교 10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8~16주과정으로 교육을 지원 자유학기제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이 대학은 지난해 '제1회 Young主人' 진로축제 행사를 열었으며 2013년부터는 낙후된 교육환경으로 진로체험기회가 부족한 9개 시.군지역 유.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기부프로그램을 마련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규식 평생교육원장은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눈높이와 초점을 맞춰 진로와 꿈을 찾을 수 있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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