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22일 오후 7시 경주현대호텔에서 '제39회 극동포럼'에 초청돼 특강을 하고 있다./헤럴드 대구경북=은윤수 기자
[헤럴드 대구경북=은윤수 기자]이명박 전 대통령이 22일 오후 7시 경주현대호텔에서 '제39회 극동포럼'에 초청돼 특강을 가졌다.
특강에서 이 전 대통령은 국내ㆍ외 도전에 직면한 대한민국의 나아갈 방향과 통일, 외교 등 범국가적 차원의 사회현안에 대해 특강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미 지난 2004년 서울시장으로 재직 당시 '서울의 미래·동북아의 중심'이라는 주제로 극동포럼에서 한 차례 강연을 가진 바 있다.
한편 지난 2003년 출범한 극동포럼은 시대의 주요 명제를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조명키 위해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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