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권명오 기자]경북 청송군은 한동수 군수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군민과 대화의 날을 지정해 읍면 방문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군민들에게 청송군의 현황과 올해 군정방향을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군민의 참여와 협조를 유도한다.

21일 부동면 청송읍을 시작으로 22일 진보면 파천면, 25일 현동면 부남면, 26일 현서면 안덕면을 방문한다.

한동수 군수는 "올해를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군민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청송 건설에 박차를 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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