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기자]이창록(49·사진) 신임 경북 김천경찰서장이 18일 부임했다
신임 이 서장은 "김천의 치안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할 일을 제대로 하는 존경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이 고향인 이 서장은 경찰대학 5기 출신이며 포항남부서 보안과장, 경북청 정보3계장, 경북청정보2계장, 경북청 생활안전계장, 울릉경찰서장,상주경찰서장,대구청 생활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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