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30주년 명성에 걸맞는 국내 최정상 ‘디바 빅3’ 막강 캐스팅!
한국의 수퍼 디바이자 대한민국의 대표 멘토로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 받고 있는 인순이가 뮤지컬 <캣츠>에 전격 캐스팅됐다. 인순이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나이를가늠하기 힘든 열정적 무대매너로 30년간 정상을지키고 있는 가수이다. 또한 드라마틱한 인생 스토리와 진정성있는 노래로 국민들에게 희망과용기의 선사하고 있는 이 시대의 대표 아이콘이다. 박해미, 홍지민에 이어 <캣츠> ‘그리자벨라’ 역에 출연을 확정한인순이는 올 가을, 잊을 수 없는 최고의 감동 무대를선사한다.
오늘 9월 화려한 개막을 알리는 <캣츠>는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무대, 환상적인 안무로 전세계 7천3백만 명을 감동시키며 뮤지컬 역사를 바꾼 작품. 국내에서도 1994년 첫 공연된 후 매 공연마다흥행신화를 써오며 지금까지 100만이 넘는 관객이 관람한 히트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캣츠> 탄생 30주년을 맞는 역사적 무대로 더욱 뜻깊다. 또한 30주년 명성에 걸맞게 박해미, 홍지민에 이어 인순이까지 국내 정상의 ‘디바 빅3’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큰 관심을 모으며 201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순이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만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명곡 ‘메모리’의 감동을 더욱 진하게 살려낼 것으로 음악 팬들과 뮤지컬 매니아들의 기대치를 한껏 높이고 있다.
늙은 고양이 그리자벨라가 예전의 아름다운 추억과 끝까지 행복을 포기하지 않을려는 의지를 담아 노래하는 ‘메모리’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삿말로 모든 뮤지컬을 통틀어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등 세계적인 팝아티스트들에 의해 180회 이상 레코딩 된 명곡이다.
인순이는 ‘거위의 꿈’을 통해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며 이 노래를 2011년 ‘대중이 선정한 가장 힘이 되는 노래 1위’에 올려 놓은바 있다.
‘메모리’는 드라마틱한 인순이의 세월과도 닮아있는 노래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더욱 호소력있게 가슴을 파고들 것이다.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될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공공연히 밝혀왔던 인순이는<캣츠>를 통해 한국의 수퍼 디바이자희망 아이콘으로 깊이가 다른 뜨거운 감동 무대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심우근 기자/s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