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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내 친구들은 다 봤대~ 뮤지컬 <구름빵>
매 방학마다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뮤지컬 구름빵이 올 여름방학에도 변함없이 찾아온다. 2009년 초연을 시작으로 서울 및 전국 투어공연을 통해 이미 30만 관객을 돌파한 명실상부 대표 어린이뮤지컬 구름빵. 특히 2011년에는 샌드에니메이션과 풍성해진 캐릭터 그리고 기존에는 없던 엄마의 플라잉 장면이 추가되어 더욱 많은 볼꺼리를 제공한다. 보고 또 봐도 새롭고 재밌는 뮤지컬 <구름빵>의 2011년 여름공연은 우리가족이 꼭 함께해야 할 필수코스이다.

Welcome to 구름빵 세상, 원소스-멀티 유즈(OSMU) 실현!

전세계 50만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원작 ‘구름빵’은 뮤지컬 제작의 성공에 발맞추어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고의 어린이 뮤지컬로 자리매김한 대극장 뮤지컬 <구름빵>을 비롯하여 신나는 노래들로 이루어진 소극장버전<구름빵 동요콘서트> 그리고 원어민더빙과 영어동요를 통해 영어의 재미를 찾아가는 구름빵영어놀이터는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또한 KBS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구름빵’과 CJ 뚜레주르에서 판매되는 ‘맛있는 구름빵’ 그리고 최근에는 ‘구름빵 캐릭터 문구류’까지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대표적 컨텐츠가 브랜드화 되어지는 성공과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로 <구름빵>은 끝없이 성장하고 있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1등급 뮤지컬!

피자가 제일 좋다는 아이에게 엄마는 왜 오이 감자 호박 고추를 줄까? 신나는 유행가도 많은데 왜 유치원에선 동요만 가르쳐줄까? 모두가 알고 있는 답이지만 모두가 실현하지는 못한 것! 뮤지컬<구름빵>은 엄마의 마음으로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며 창작되었다. 다양하게 등장하는 캐릭터들 속에서도 물리치는 대상이 아닌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며 살아가는 홍비와홍시의 마을. 순수함 속에서도 얼마든지 화려함과 재미를 보여줄 수 있음을 뮤지컬 <구름빵>은 추구하고 실현했다. 신나는 노래와 플라잉 어드벤처 속에서 눈을 땔 수 없는 블록버스터급 무대를 만나지만 모든 관객의 마음속엔 감동과 가족의 사랑이 몽글몽글 피어남을 느낄 수 있다.심우근 기자/s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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