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최근 내놓은 서적‘문재인의 운명’이 출간과 동시에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인터넷서점 등에 따르면 전날 출간된‘문재인의 운명’은 출간 직후 일부 인터넷서점 등에서 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
출판사 가교출판 측은“초판 1만5000부가 곧바로 출고 완료돼 재쇄 제작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16일 집계된 인터넷서점 예스24의 주간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도‘문재인의 운명’은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책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의 운명’은 문재인 이사장이 노 전 대통령과의 인연 및 참여정부 5년의 기록, 비화 등을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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